안녕하세요.  최승우 입니다.

카메룬 블루마운틴 커피가 8월 9일 비아트레 창고에 입고되어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커피 수입업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늦게 입고 되었습니다. 반면에 40여일에 걸처 
가장 최장 시간 커피 산지에 머물면서 검수와 농장 개척을  했었습니다.

현지에서 통관사, 커피/카카오 조합 / 정치적 사항 / 선사 스케쥴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저와 비아트레가 안고 가야할 사항입니다.

늦었지만 도착한 커피의 품질은 로스팅 후 맛 본 결과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가격은 2017년에 비해 유로 환울의 10% 상승과 현지 생산량의 30% 감소로 가격 인상을 하였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품목은 기존의 오쿠, 보요 외에 오쿠 피베리, 보요 스페셜(풀리 워시드), 보요 허니, 오쿠 엘락등
독보적으로 스페셜한 것도 소개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아트레 최승우 올림.